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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대립, 불꽃 점화!” - ‘3년 만’의 강렬한 대면! 팽팽한 신경전! 장은숙
  • 기사등록 2019-08-06 15: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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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SBS ‘의사 요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과 이규형이 3년 만에 강렬하게 대면, ‘불꽃 대립’을 점화시키며 앞으로의 격돌을 예고하고 나섰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과 이규형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촉망받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과 3년 전 차요한의 사건을 맡았던 원칙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작진은 “‘의사 요한’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지성과 이규형의 폭발적인 대립이 본격적으로 점화된다”라며 “악연으로 얽힌 지성과 이규형의 갈등 증폭과 날카로운 격돌, 숨겨진 이유는 어떤 건지 이번 주 방송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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