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하계 방학을 맞아 학교폭력에 보다 선제적ㆍ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2박 3일간 경주화랑마을에서 도내 고등학생 71명을 대상으로「또래상담자 어울림 하계캠프」를 열었다.
✤ 또래상담자는 ?
-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을 가진 청소년들이 일정기간 상담교육을 받고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 추진
이번 캠프에서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심화 교육과 각종 수련활동(리더십, 단결력 훈련), 문화향유 기회제공(고등학생 난타동아리 재능기부 공연)등을 통해 또래상담자의 역량을 강화 하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자세를 재정립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신봉근(문경 문창고 2년) 또래상담자는“다른 지역의 또래상담자들과 또래상담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 해 주는데 도움이 되는 기법을 터득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또래상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의 일환으로 경북도교육청과 함께 사업을 확대 하여, 현재 도내 525개교에 27,810여명의 또래상담자를 양성․관리하고 있다.조광래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은“금번 하계캠프를 통해 또래상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또래 상담자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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