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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 만들기를 위한 - 맑은물, 깨끗한 쉼터, 생명의 소하천 살리기 소재인
  • 기사등록 2019-07-31 1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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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옥)는 회원들 50여명과 함께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첫 걸음으로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기업 축산이 늘면서 하천 오염을 가속화시키고, 계곡 주변에는 음식점들이 늘어나 이들

이 배출하는 축산 및 생활 폐수, 농산물 재배에 따른 살충제와 제초제 등의 화학약품과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까지 무분별하게 배출되고 있어 하천이 신음하고 있다

는 심각성을 깨닫고 섬진강을 비롯한 읍면단위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경옥 회장은 “가정에서부터 실천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새마을부녀지도자들

에게 남은음식 제로화, 세탁세재 줄이기를 당부 하고 주변 이웃에게도 적극 홍보”를 다

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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