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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9 제4차 장항 열린 포럼 개최 - 장항 선셋페스티벌 및 해랑들랑어울제 추진 논의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7-30 2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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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지난 30일 장항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항 활성화 사업 통합추진위원, 전문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4차 장항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 서천군, 2019 제4차 장항 열린 포럼 장면

주민과 함께 열어가는 장항 재창조 프로젝트 ‘2019 장항 열린 포럼은 장항지역 주요 추진 사업들의 내용 공유 및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장항 공간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10월 개최 예정인 장항 선셋페스티벌4회 해랑들랑어울제행사 추진에 대한 장항 통합추진위원들의 열띤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10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장항 선셋페스티벌은 장항 구도심의 근현대 문화유적과 생태환경을 배경으로 선셋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선셋 콘텐츠마켓 999, 선셋뉴트로 페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대한민국 창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참여형 창작 축제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제4회 해랑들랑어울제는 국립생태원 및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생태체험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관광객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토론 주재를 맡은 홍순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큰 축제가 될 장항 선셋페스티벌과 해랑들랑어울제 개최를 앞두고 군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두 행사가 같은 시기에 개최하는 만큼 긴밀히 협의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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