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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에 따르면 호남정치는 제2의 분당으로 전 법무부장관인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호남정치를 말하고 있지만 그 실체는 2003년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분당에 이은 제2의 분당일 뿐이라며 무책임한 선동과 분열의 정치라며 비난했다.
또한 분당의 책임자로서 천정배후보는 이후 10여년 이상 호남사람들이 흘린 눈물과 회한에 대해 깊은 사과부터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야권 내에서 주도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는 4.29 재보선 광주 서구을 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를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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