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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6.17 [02:28] | 발행호 [29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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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고양·연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4일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고양 일산 공릉천과 연천 고능1지구 등 경기북부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
2020-07-15
몽골서 흑사병 의심 환자 1명 사망...야생동물 사냥해 먹어
몽골에서 흑사병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13일 인민일보 등 외신에 따르면 몽골 고비 알타이 주정부 당국은 전날 15세의 소년이 ...
2020-07-13
카자흐스탄서 원인불명 폐렴 환자 급증...1772명 사망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치사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현지 보...
2020-07-10
프랑스서 한국 유학생 인종차별 조롱당한뒤 흉기찔려 중상
프랑스 남부 동시 몽펠리에에서 20대 한국인 유학생이 10대 현지 청소년들에게 인종차별 조롱을 당한 뒤 흉기에 찔려 중상에 빠졌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
2020-07-09
일본 규슈지역 폭우로 49명 사망...1명위독 11명 실종
7일 일본 규슈에 폭우가 지속되면서 하천 범람,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고 수십 명이 인명 피해를 입었다.일본 NHK에 따르면 기록적 폭우로 하천 범람과 산사...
2020-07-07
중국서 흑사병 환자 확진 받아.. 증상은 발열등 코로나19와 비슷해
6일 중국 매체 차이신은 지난 4일 중국 내몽고에서 발견된 흑사병 의심 환자가 5일 오후 11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내몽고 바옌...
2020-07-06
홍콩 보안법 시행 첫날 반대시위...경찰 370여명 체포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첫날부터 격렬한 반대 시위가 벌어져 경찰과 충돌했다.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발사하며 강제 해산에 나섰고, 불법 집회와 무기 소...
2020-07-02
인도 동북부서 수십차례 번개... 주민 105명 사망
지난 26일 인도 재난당국은 인도 동부 비하르주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각각 주민 83명, 22명이 벼락을 맞고 사망했다고 밝혔다.비하르주 라크시메슈와...
2020-06-29
미국 최악의 사하라 사막 '황사' 온다..50년만의 최악의 먼지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발생한 최악의 황사가 곧 미국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24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사하라 먼지구름은 멕시코만을 가...
2020-06-25
맥시코 남부 7.4 강진...최소7명 사상
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안지역에서 23일 오전 10시 29분께(현지시간)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
2020-06-24
인도, 중국과 국경서 또 충돌하면 총 쏜다 규칙 개정
인도 정부가 이달 15일 중국군과 충돌 과정에서 20명의 자국 군인이 사망하자 국경 교전 규칙을 개정했다.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영문 매체들은 당국 관계...
2020-06-22
미국서 흑인남성 결찰 총에 맞아 사망
미국에서 또 다른 흑인 남성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일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패스트푸드 음...
2020-06-15
케냐 경찰 20대여성 오포바이에 묶고 끌고가..모두 구속
케냐에서 경찰관 3명이 20대 여성을 체포해 오토바이에 묶어 끌고 간 혐의로 체포됐다.이 여성은 경찰관 집에서 물건을 훔친 3인조 강도단의 일원이라는 이유...
2020-06-12
미국서 '경찰관 총격'사건 잇따라 발생...다행히 안정적인 상태
미국에서 경찰이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된 가운데 경찰관들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
2020-06-11
영국서 '콜스턴가' 동상 강물에 버려...17세기 노예8만명 팔아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이 촉발한 항의 시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가운데 영국에서 17세기 노예무역을 상징하는 인물의 동상이 강물에 버려졌...
2020-06-08
[사진] 백악관을 지키고 있는 경비 병력
군사장비를 갖춰 입은 군 병력이 백악관입구를 막고 있다.
2020-06-05
미국 폭동속에 속수무책 한인점포...트럭으로 약탈
미국 내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미주 한인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필라델피아에는 7만명가량의 많은 교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
2020-06-03
미국 흑인 플로이드, 경찰의 압박으로 숨졌다...부검결과 나와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 도중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관들이 몸을 누르고 목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심장이 멎어 사망했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1일(현...
2020-06-02
미국 흑인 사망 사건 폭동 75개 도시로 번져...약탈과 방화 충돌
지난 2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눌러 사망케한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
2020-06-01
흑인 사망에 들 끓는 미국...유혈폭동 파문
지난 25일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을 가혹행위로 숨지게 한 사건을 두고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이어지는 등 인종차별에 대한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이 사건이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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