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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월 43만7천대 판매
윤영천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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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행복나무 심기로 자연·환경 사랑 마음 전파
운영자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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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평균 근속기간 ‘2.4년’, 대기업 1/4수준
주정비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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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동통신 가입비 전면 폐지
주정비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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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 10명 중 4명 “노후 생각하면 암담해”
윤영천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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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에너지밸리 10년 후 만화 한전에 전달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30일 한전 사옥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10년 후의 모습을 담은 장승태 화백의 만화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에게 전달했다.
이 지사가 전달한 만화에는 에너지밸리에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되고, 전력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돼 세계적인 에너지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게 될 에너지밸리의 2025년 미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활용 전력서비스, IT기반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수소 전기차 등 차세대 에너지기술 선도기업 및 연구시설이 집적되고, 글로벌 대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내용이 묘사됐다. 이를 통해 문화와 환경이 어우러진 미래 에너지 신산업 도시의 모습을 담았다.
이낙연 도지사는 만화를 전달하며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열정을 쏟는 조환익 사장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환익 사장은 “한전 사장실뿐 아니라 31층 전망대에 비치해 에너지밸리를 홍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만화를 그린 장승태 화백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20여년간 지방 일간신문을 통해 특유의 위트로 현실 풍자 만평을 게재한 바 있으며, 2002년부터 순천대학교 만화 애니메이션학과 교수로서 후진을 양성 중이다.
장병기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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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11년 차’ 연봉협상 가장 만족
조병초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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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경제제품 공공구매 공시제 도입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공시제를 운영,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실과소 뿐만 아니라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실적 및 올해 구매계획을 파악해 30일 도 누리집에 공시하기로 했다.
2014년 사회적경제제품 공공구매 실적은 81억 원이었다. 이는 총 구매액 2천498억 원의 3.27%에 달한 것으로 전년보다 1.1% 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올해는 공시 대상을 사회적기업에서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확대해 지난해보다 17% 포인트 늘어난 총 95억 원을 사회적경제제품으로 구매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구매액이 가장 높은 시군은 여수시로 15억 4천만 원을 구매했으며, 다음으로 목포시 14억 8천만 원, 순천시 7억 4천만 원, 담양군 4억 6천만 원 순이었다. 도 실과소 중에는 방호구조과가 4천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여수시에서는 청원경찰 근무복 및 여수관광가이드북을 사회적기업에 의뢰해 제작했고, 목포시에서는 아동급식지원사업을, 순천시에서는 무료급식사업을 사회적기업에 위탁했다. 화순군에서는 공공근로 일자리사업에 필요한 장갑 등을 사회적기업에서 일괄 구매해 읍면동에 배부했다.
또한 도 보건의료과는 공중의료 금연 단속조끼를, 전남도립대학에서는 학과 실습기자재 등을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구매했고, 일자리정책실에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 및 워크숍 개최 시 행사 부스를 사회적기업을 통해 설치하는 등 사회적경제제품 우선 구매를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전라남도는 공공구매 참여 분위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연말에 실적을 평가, 우수부서 및 유공공무원을 표창하고, 공공구매 설명회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박노원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이번 공시제 운영으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가 확대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자생력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기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구매도 늘어나도록 홍보 및 지원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병기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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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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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비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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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산업단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나주시는 나주 혁신일반산업단지, 나주일반산업단지가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하는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보성파워텍(주)이 지난 9일 투자협약을 체결해 혁신산단 1호 입주기업으로 등록하는 등 한전의 에너지 밸리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나주 혁신산단이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됨으로써 혁신산단 기업유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은 5년마다 지정되며, 입주한 중소기업은 최초 과세연도부터 5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의 50%를 감면받고,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생산 제품의 제한경쟁입찰 참여 및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정책자금 융자 한도, 신용보증, 산업기능요원, 기술개발 자금 등에서 다양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지자체별로 조례 제정․개정 등을 통해 입주 기업에 분양 조건 완화, 자금 우대 지원, 물류비 및 폐수 처리비 지원 등 입주 기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특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나주혁신산단은 현재 공정률 80%로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으며, 선 분양 공고 이후 에너지기업을 비롯한 우량 기업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혁신산단은 3.3㎡당 62만7천원(㎡당 19만원)으로 광주·전남 인근의 타 산단 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나주시가 국비지원책 외에도 입지보조금 지원, 이행보증보험증권 수수료 지원 등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한편 나주시는 혁신산단 조기 분양을 위하여 전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는 3월 27일(금)에 서울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나주시,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이 공동 참여하여 에너지 관련기업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병기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