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이스피싱 수단 ‘대포통장·대포폰’ 5년간 30만 건 넘어… 검거 인원만 5만 6천명
-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사기에 악용된 대포통장·대포폰 등 제3자 명의도용 물품이 30만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
- 2025-10-13
-
- 박수현, “체육진흥공단 어플리케이션, 제대로 운영 못 하고 세금 낭비”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야심차게 개발한 스마트 조깅트랙 어플리케이션이 겨우 출시 3개월만에 사라졌다. 또한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은 어플리케이션 구동을 위...
- 2025-10-13
-
- 박균택 의원 “부모의 수감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돼”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구갑)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기준 미성년 자녀가 있는 수용...
- 2025-10-13
-
- 조국 “청년들에게 죄송… 공정성 논란 깊이 반성”
-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녀 입시 비리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개 사과했다. 조 위원장은 13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공정성 논란을 일으...
- 2025-10-13
-
- 대법원 국정감사 파행… 조희대 대법원장, 답변 없이 이석
-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에 한마디도 답하지 않은 채 정회 시간에 자리를 떠 국감이 사실...
- 2025-10-13
-
- 이준석 “이재명은 ‘돈 주는 윤석열’… 검찰 직접 수사 지시는 명백한 위법”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재명은 ‘돈 주는 윤석열’”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표는 1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
- 2025-10-13
-
- 윤석열 정부 시절 R&D 예산 반토막 지시…대통령실 개입 파문
-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과정을 둘러싸고 대통령실이 직접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한국 과학기술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
- 2025-10-10
-
- 이재명 대통령, 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 복구 현장 방문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오전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직접 찾았다. 추석 연휴 직후 연차를 내고 휴가 중이었지만, 국...
- 2025-10-10
-
- 정청래 “내란세력 끝까지 추적”… 개혁 드라이브 가속 의지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반격의 여지를 남기면 언제든 내란세력이 되살아날 수 있다”며 개혁 과제 완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추석 연휴 ...
- 2025-10-10
-
- 추석 뒤 여야 충돌 격화…국민의힘, ‘48시간 논란’ 다시 도마 위로
- 국민의힘 지도부가 추석 연휴 직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를 향해 공세 수위를 높였다. 물가 불안과 민생 위기를 거론하며, 대통령의 ‘냉장...
- 2025-10-09
-
- 尹정부, 공짜 관사 줄인다더니… 141곳 늘어 세금 1,078억원으로 수도·전기요금·리모델링까지
- 윤석열 정부가 ‘관사 축소·운영 합리화’를 강조했음에도 전국 지자체 관사가 141곳 늘고, 1천억원 넘는 세금이 운영비·관리비 등으로 지출된...
- 2025-10-09
-
- 추석 이후 정국, ‘특검 소환’과 ‘검찰 해체’ 정면충돌
- [영상뉴스=서민철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대한민국이 ‘특검 정국’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 파견 검사들의 초유의 집...
- 2025-10-08
-
- 민주당, 장동혁 대표 고발…이재명 대통령 ‘예능 출연’ 논란 격화
-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법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
- 2025-10-08
-
- 경고등 켜진 경찰관 건강... 야간ㆍ교대근무자 4명 중 3명이 ‘유소견자’ 혹은 ‘요관찰자’
- 지난해 경찰청 특수건강검진 수검자 4명 중 3명이 유소견 혹은 요관찰 소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7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
- 2025-10-07
-
- 전국 쓰레기봉투값 천차만별 교통·수도·폐기물 요금 지역별 최대 16배 차이
- 쓰레기봉투, 대중교통, 상하수도요금 등 생활필수 공공요금이 지역별로 최대 16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
- 2025-10-06
-
- 국힘의 총력전, 장외로 나갔지만 민심 ‘싸늘’···
- 최근 국민의힘이 추석을 앞두고 민심을 잡기 위해 장외집회·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등으로 원·내외에서 대여투쟁에 나섰으나 당 안팎에서는 기대...
- 2025-10-06
-
-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재명 정부 첫 중간 평가대…서울·부산·인천이 최대 격전지
-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과 공석이 된 국회의원 등을 선출하는 대형 정치 이벤트다. 여야는 각각 조...
- 2025-10-06
-
- 러트닉 만나고 온 산업장관, “외환시장 민감성에 공감대…통화스와프 논의”
- [뉴스21 통신=추현욱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이번 딜(협상)에서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 같은 부분에 대해 상당한 공감...
- 2025-10-06
-
-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두고 여야 충돌…주진우 고발까지 번졌다
-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두고 여야 간 갈등이 경찰 고발로까지 확산됐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처신과 대...
- 2025-10-05
-
- 이재명 대통령 부부 예능 출연 놓고 여야 사흘째 충돌…‘48시간 행적’ 공방 격화
-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둘러싸고 여야 간 정치 공방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거짓 해명으로 국민을 ...
- 2025-10-05
-
-
아산시, 제1호 ‘아산형 청소년 성장 플랫폼’ 문 열다
[뉴스21 통신=이종수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청소년의 여가와 진로 지원 기능을 한곳에 모은 첫 복합 공간을 마련했다. 아산시는 27일 오후 배방읍 모산로(구 배방도서관 학습동)에서 ‘배방 청소년 자유공간 및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 개소식(이하 배방 청소년 자유공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
-
예산군, ‘제15회 대한민국 명주대상’ 첫 단독 개최!
[뉴스21 통신=이종수 ] 예산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 행사인 ‘제15회 대한민국 명주대상’을 오는 11월 1일 예산문화원에서 단독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군에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주 산업과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전국적 축제의 장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대한민국 명주대상’은 개인이 직접 ...
-
세종소방본부, 대법원 등기정보센터 화재안전 점검
[뉴스21 통신=이종수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박태원)가 28일 아름동에 위치한 대법원 등기정보센터를 찾아 화재 취약요소와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9월 대전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유사 전산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
트럼프-다카이치 첫 회담 후 무역협상 서명... "미일 황금시대 열겠다"
[뉴스21 통신=추현욱 ]아시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와 28일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두 정상은 이날 양국 간 무역 합의 이행 의지를 강조하고 공고한 미일 동맹을 과시하며 '미일 황금시대'를 선언했다.일본 NHK방송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오전 9시 30분 일본 도...
-
“펼치면 10인치 대형화면”…삼성 두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실물 최초 공개
ㅂ[뉴스21 통신=추현욱 ]삼성전자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두 번 접는(트라이폴드) 스마트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를 처음으로 공개한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엑스포공원 에어돔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부대행사 ‘K-테크 쇼케이스’에 참가해 트라이폴드와 함께 .
-
급락하는 금값... 장중 온스당 3970달러까지 하락
[뉴스21 통신=추현욱 ] 28일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20-27일) ‘ACE KRX금현물’은 12.51% 하락했다. TIGER KRX금현물 역시 같은 기간 12.08% 하락했으며, KODEX 골드선물(H)와 TIGER 골드선물 역시 각각 8.08%, 8.25% 하락했다. 이외에도 KODEX 금액티브(-7.88%), SOL국제금(-7.59%) 등이 8%에 가까운 손실률을 기록했다.레버리지 상품의 하락률은 더.
-
“인권 없는 평화는 없다”…북한인권단체, 이재명 대통령에 공개서한
북한인권단체들이 제80차 유엔총회에 상정될 북한인권결의안에 한국 정부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냈다.28일 북한인권시민연합에 따르면, 이번 서한에는 휴먼라이츠워치(HRW), 국제인권연맹(FIDH), 세계기독연대(CSW),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등 국내외 20개 인권단체와 함께 데이비드 올튼 영국 ..
-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
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
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
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
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
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
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