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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교수 149명, 중국서 ‘파격 영입’ 제안 받아...'국정원' 조사 시작
- [뉴스21 통신=추현욱 ]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KAIS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초 ‘중국의 글로...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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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임금체불 방지법 시행...체불액 최대 3배 징벌적 손배 가능
- [뉴스21 통신=추현욱 ] 지난 23일부터 ‘임금체불 방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됐다.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에는 신용제재,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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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톤 예인선으로 169톤 한강버스 끌 수 있나”
- 서울시가 운영 중인 ‘한강버스(수상버스)’의 사고 발생 시, 현재 보유한 예인선으로는 안전하게 예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는 예인...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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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시멘트 공장서 70대 근로자 분쇄기에 깔려 숨져
- 충북 보은의 한 공장에서 70대 근로자가 시멘트 분쇄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23일) 오후 3시 50분쯤 보은군 삼승면의 한 시...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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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전통매듭 '중국 유래' 표기 논란…문화 침탈 우려 확산"
-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한국 전통매듭을 '중국 영향'으로 기술…최근 삭제 국가유산청이 한국의 대표 전통공예인‘전통...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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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드는 사람 없어 결혼 못해요”…30대 여성의 솔직한 고민
- 30대 여성이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 결혼을 못 하겠다”며 털어놓은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2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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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연차휴가 가장 원해”
- 노동법 적용에서 제외되거나 일부만 적용받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와 프리랜서들이 가장 시급하게 보장받고 싶은 권리로 ‘연차휴가’를 꼽았다.시민...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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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째 매일 음료 두 잔씩 포장해 퇴근하는 알바생...자영업자 골머리
- 한 자영업자가 근무 한 달 된 아르바이트생이 매일 음료를 두 잔씩 챙겨가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1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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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퍼뜨린 유튜버, 벌금 1000만 원 선고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온라인에 유포한 유튜버가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7단독 황방모 판사...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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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2호기 계속운전 승인 또 연기
- 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계속운전 승인 절차가 또다시 미뤄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규정 해석을 두고 위원 간 이견을 보이...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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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오피스텔 성매매 조직 40억 원 챙겨… 공직자 17명 적발
- 수도권 일대 오피스텔을 거점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성매수 남성 590명 중 17명이 공직자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인...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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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불만에 흉기 들고 찾아간 30대, 집행유예 2년
- 면접 불만으로 업소 종업원을 흉기를 들고 찾아간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그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점을 참작했다.24일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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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 구속… ‘채상병 순직 사건’ 첫 구속자
-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24일 구속됐다.지난 7월 출범한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피의자 신병을 확보한 것은...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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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구 의원, 당진경찰서 직원관사 신축 공로로 감사장·감사패 수상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은 지난 23일 당진지역위원회 회의실에서 당진경찰서 직원관사 신축에 기여...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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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D 직원들, 공습 속 우크라이나 출장…“방공호에서 잠, 매일 생존신고”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직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인 키이우에 출장 중 공습 경보 속에서 방공호에 숨고, 매일 생존신고를 하는 등 사실상...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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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임성근 전 사단장 구속...채수근 상병 순직 828일만
- 임성근 전 사단장 구속…채수근 상병 순직 828일만법원 "임 전 사단장, 증거 인멸할 염려 있어"과실치사상 혐의…"안전장비 없이 무리한 수...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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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 의혹 이종섭 전 장관 등 5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
- [뉴스21 통신=추현욱] 해병대원 순직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24일 기각됐다.정재욱 서울중앙...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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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장, 명태균 "내 앞에서 울었다"…오세훈 결국 '피식'
-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세훈 서울시장의 2021년 시장 보궐선거 당시 의혹을 제기해 온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거침없는 행...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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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봉권 띠지 분실사건’ ···대검찰청, “윗선 지시나 고의 없었다” 잠정 결론
- [뉴스21 통신=추현욱 ]서울남부지검의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을 수사한 대검찰청이 ‘윗선 지시나 고의는 없었다’고 잠정 결론을 ...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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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KISA에 해킹 의혹 석 달 만에 신고
- [뉴스21 통신=추현욱 ]엘지유플러스(LG U+)는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서버 해킹 정황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정부로부터 사이버 침해 의혹을 제보...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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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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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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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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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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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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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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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