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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 격노', 김태효 이어 이종섭·김계환까지...그동안 부인·침묵과는 다른 분위기
- 'VIP 격노'를 목격한 대통령실 최측근들에 이어, 이를 일선에 하달한 혐의를 받는 군 수장들의 입에서도 속속 퍼즐의 조각이 터져 나오고 있다. 채해병 특검팀(...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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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서울 낮 최고 37도…펄펄 끓는 한반도
-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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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내란 동조 혐의 '한덕수' 자택 등 전격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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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은 24일 한덕수 전 총리에 대해 처음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자택과 총리공관 모두를 전격 압수수색했는데 내란 동조 혐의에 대한 수사가 본격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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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공직문화 개선 5대 과제 추진…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 법개정
- 이재명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와 제도를 정비하라고 지시했다.대통령실은 정책감사 폐지와 직권남용죄 신중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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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락 “美 거절로 루비오 만남 불발은 오보…유선 협의 진행”
- 미국을 방문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을 포함해 여러 미국 측 인사들과 협의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미...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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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주주에 3조원 돌려준다…환원율 사실상 50% '역대급'
- KB금융그룹이 올해 회계연도 기준으로 주주들에게 3조원이 넘는 금액을 돌려준다.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 속에 주주환원율은 50%를 초과할 것으...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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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신 안 그러기로? 믿는다"‥'법원 폭동' 선처해 준 판사
-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취재진을 폭행하거나 법원에 침입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던 피고인들이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서울고법 형사2부는 1심에서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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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국수본,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깡 “끝까지 추적해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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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활용한 불법유통 범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국수본은 이날부터 소비쿠폰 사용 시한인 1...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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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불출마···“극우화 퇴행 움직임 커져”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당의 주인인 당원을 속이고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을 실망시키는 기득권 다툼 대신,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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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내란 특검, 한덕수 자택 압수수색…사후 계엄선포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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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4일 오전 수사관 등을 투입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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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 재판 3주 연속 불출석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건 재판 3주 연속 불출석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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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을 향해 의원직 사퇴 촉구
- 국민의힘은 보좌관 갑질 등 논란 끝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을 전격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을 향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국민의힘 송언석 ...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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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1기 신임 장관 임명
-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이재명 정부 1기 신임 장관들이 임명장을 받았다.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위해 출국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참석하지 못했다.이 대...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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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가정불화로 범행했다"
- 자신이 만든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2살 조 모 씨.경찰 조사에서 "가정불화로 범행했다"고 말했다.유족 측은 조 씨 주장이 근거 없다고 반박...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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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출석하지 않을 전망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오늘도 출석하지 않을 전망이다.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재판부에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하기 어렵다'는 내...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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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규 "특검 진실규명 빙자한 정치보복으로 악용돼선 안 된다" 강력 반발
-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데 대해 "특검 수사가 진...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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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오늘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 국회가 오늘(23일) 본회의를 열고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과 함께 여야 비쟁점 법안을 처리한다.국회는 오늘 오후 2시 본회의를 ...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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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경기도 가평 등 6개 시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 경기도 가평과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6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이재명 대통령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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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논의, 특혜 줘서는 안 된다는 반대 여론
- 복귀 의사를 밝힌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 특혜를 줘선 안 된다는 국민 동의 청원이 닷새 만에 동의자가 심의 기준인 5만 명에 이르고 있다.청원인은 "아무런 ...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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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특검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장관 소환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을 소환한다.내란...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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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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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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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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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애경산업 지분 63% 4700억원에 인수...매매 예정일자, 내년 2월 19일
[뉴스21 통신=추현욱 ]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4700억원에 애경산업을 인수한다.AK홀딩스와 태광산업 등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권 양수도 방안을 승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매각 대상 주식은 애경산업 보통주 1667만2578주다. AK홀딩스 보유주식 1190만4812주와 애경자산관리 보유주식 476만7766주다.이는 애경산업 전체 발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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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 영업이익 67조 전망”…IBK투자증권, 목표가 14만원 상향
삼성전자가 내년을 넘어 2026년까지 가파른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메모리 업황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2026년까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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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배우 겸 모델 A씨, 캄보디아 인신매매 모집책 혐의…"한국 여성 강제전환"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는 배우 겸 모델 A씨가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의 한국인 여성 모집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30대 여성 B씨에게 “캄보디아에서 일본어 통역 일을 함께하자”고 제안한 뒤, B씨를 프놈펜으로 출국시켰고 현지에서 조직원에게 500만원을 받고 넘긴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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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찰 고위직 경무관 51명 인사 전보...서울경찰청 '수사 3인방' 전격 교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경찰 간…
[뉴스21 통신 =추현욱] 경찰청이 24일 경무관 5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문관은 '경찰의 별'로서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한다.경찰청 국제협력관으로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강순보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