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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 편성
조병초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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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버킷챌린지, 전국 쪽방촌에 쌀 100,000kg 기부
김용백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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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똑똑한 2015년 임신 계획’
김용백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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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로 국민 건강 보호한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안전에 부적합한 수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 품목과 조사 목표량을 한층 확대해 국민의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35개 품목에 대해 연간 740건을 목표로 조사한 것에 비해 올해는 조사 품목을 김, 숭어, 동자개, 전어 등 4개 품종을 추가한 39종으로 확대하고, 연간 조사 목표량도 20건을 더 늘려 총 760건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수산물 안전성 조사 품목은 소비자가 가장 즐겨먹는 수산물인 고등어, 갈치, 넙치, 낙지, 전복 등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오염 우려가 있는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들 품목에 대한 조사 항목은 방사능,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금지약품, 미생물 검출 여부 등 총 60개 항목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매월 20건 이상의 수산물 방사능 조사를 통해 지난 일본 원전 사태로 불거진 국민들의 수산물 방사능 오염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인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은 “국민들이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수산물을 안심하고 많이 드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신뢰도 향상, 고품질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생산 단계부터 수산물의 안전성 조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 35개 품목, 925건에 대한 수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는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금지약품, 미생물 검출 여부가 모두 기준 규격에 적합했다. 특히 29개 품목, 168건에 대한 방사능 조사 결과도 모두 불검출돼 안전성이 검증된 바 있다.
장병기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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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육류 성수기 맞아 도축장 연장 운영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육류 소비 최대 성수기인 설을 맞아 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도축장 조기 개장과 작업 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휴일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에는 전남산 축산물의 인지도 상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수 축산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급격히 늘어나는 도축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도축장 개장 시간을 현행 새벽 6시에서 1시간 앞당겨 5시에 개장하고, 모든 도축 신청 건수에 대해서는 시간이 늦더라도 도축이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인 18일에도 개장해 신선하고 안전한 육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도축검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소․돼지 도축장 : 9개소(목포1, 순천1, 나주2, 광양1, 담양1, 화순1, 함평1, 장성1)
※ 흑염소 전문도축장 : 1개소(화순)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차질 없는 도축검사를 위해 검사관의 상시 출장 배치는 물론, 청정지역인 전남지역에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도축장에 들어오는 모든 가축에 대한 임상 증상 관찰 등 철저한 생체검사와 가축 운송차량에 대한 소독 실시 여부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태욱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도축장 연장 운영 및 휴일 개장은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의 공급 확대와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내에서 생산․유통되는 축산물은 전남 우수 축산물의 신뢰를 이어가도록 도축장에서 생체․해체검사 뿐만 아니라, 유해 잔류물질 검사 등 위생․안전을 위한 실험실 검사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설 전 1일 도축 수는 평상시 소 264마리에서 448마리로, 돼지 3천531마리에서 3천781마리로 각각 70%, 7% 이상 늘었다.
장병기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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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설 보내기 운동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뜻 깊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9일부터 22일까지 시군 및 그린리더협의회와 공동으로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생활화 유도와 적극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202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7억 7천600만 톤 중 2억 3천300만 톤이며 전라남도의 감축 목표는 9천900만 톤 중 3천100만 톤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도와 시군 공무원은 물론 전남 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1천여 명이 고속도로 톨게이트, 전통시장, 기차역․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거리 행진과 함께 저탄소 설 보내기 기념품(카드목걸이)을 배부한다.
중점 홍보 내용은 △귀성․귀경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과대 포장 제품 선물 하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명절 음식 먹을 만큼 차리기 등이다.
특히 17일에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순천시 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천제영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환경 보호를 위해 저탄소․친환경 생활은 우리 모두가 꼭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과도한 상차림 지양, 불필요한 난방과 전기 사용 금지, 음식물 쓰레기 감축 등을 함께 실천해 훈훈하고 의미 있는 설 명절을 보내자”고 당부했다.
장병기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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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등 식품 미생물 검사 강화한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전남에서 유통ㆍ판매 중인 젓갈, 시리얼, 추출 가공식품, 수산물 등 35개 식품 400여 건을 대상으로 더욱 강화된 식품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강화된 검사에서는 검체 채취 및 결과 판정에 통계적인 기법을 도입한다. 기존 1개 시료만을 채취해 검사하던 것을 5개로 확대해 검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이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미국, EU 등에서 이미 도입, 운영 중인 검사 방법이다.
최경철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지난해 일부 시리얼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며 “미생물 오염은 모든 식품에 균일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시료 채취 및 결과 판정에 통계적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그동안 식약처에서 매년 실시하는 시험ㆍ검사능력평가 미생물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유통에 기여하고 있다.
장병기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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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사회복지시설에 졸업생 농산물 전달
김만석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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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학생들 겨울방학에도 창업 열기 후끈!
김만석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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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0% “직장 동료 중 다중인격자 있다”
김만석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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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성형수술 중 의료사고 병원에 손해배상 소송 승소
조병초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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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운다고 능사는 아니다’ 심화학습 선행보다 효과 높아
김만석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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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사업자 상대 특수강도 피의자 5명 검거
의정부경찰서(서장 이원정)은 지난 1월 23일 의정부 송산동에서 중국인 휴대폰 부품중개업자에게 다량의 휴대폰 액정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유인한 뒤 야구배트 등으로 폭행하고 현금 1억여 원을 강취한 특수강도사건의 용의자 5명을 지난 1월 31일 서울 등지에서 검거하여 전원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 중 3명은 휴대폰 판매업체의 업주와 종업원으로 함께 일한 사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사채까지 쓰는 상황에 이르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전 답사를 통해 인적이 드물고 CCTV가 없는 곳을 범행장소로 선정하였으며, 전과가 없는 자들로 공범을 모집하고, 대포차․대포폰 등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범행 이후 범행에 이용한 차량은 버림과 동시에 대포폰과 같은 범행도구들을 모두 태워버리는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 하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초 피해자들이 용의자가 4명이라고 진술했음에도 끈질긴 수사로 범행 전체를 계획한 주범(휴대폰 판매업체 업주)까지 5명을 사건발생 일주일 만에 전원 검거했다고 밝혔다.
고재근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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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 대리응시 피의자 검거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총경 곽경호)는 2013. 12월경 인터넷(네이버, 구글) 게시판에 토익시험 및 명문대편입시험 대리응시하여 준다는 광고글을 게재하여 800만원 상당의 대리응시비를 받고 토익시험과 대학편입시험에 대리응시한 피의자 A某씨(26세․남)와 의뢰자 B某씨(55세․남), C某씨(25세․남)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某씨는 인터넷(네이버, 구글) 게시판에 “토익시험에 대리 응시하여 고득점을 받아 주겠다“고, 명문대 편입시험에 합격을 보장한다는 광고글을 게재하여 이를 보고 H대학 3학년 편입시험을 의뢰한 B某씨(아들 대학편입시험)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대리응시비를 받고 2014년 1월 11일 H대학 편입시험에 응시하고,
2014년 1월 17일 C某씨로부터 600만원 상당을 받고 H대학 3학년 편입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고 1월 26일 토익시험에 대리응시하여 980점의 고득점한 것을 확인하였다.
경찰은 이외에도 토익시험 대리응시 등 동일 사례가 있을 것으로 판단, 계속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재근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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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구매 · 소셜커머스 분야 소비자 보호 강화한다
조병초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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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농축액 가격 7.4배…기능은 엇비슷
최문재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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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실시
김만석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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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함께하는 사랑밭 통해 영세 도서관에 8개월 동안 ‘도서 기부’
윤만형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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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여성이 가장 원하는 근무시간 ‘주 24.3시간’
주정비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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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 신용카드 납부 가능
김만석
201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