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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새해맞이 福잔치’ 개최
주정비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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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과 걷기 좋은 국립공원 10곳 선정
조재성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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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아숲체험원 운영 본격 추진
고재근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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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발‘실내 채소 수경재배기’중동에서 인기
고재근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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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손목치기) 피의자 검거
구리경찰서(서장 백동흠)에서는 2009.12.28.부터 2014. 8.12까지 구리시 유흥가 및 전국을 무대로 골목길에서 서행하는 차량 사이드밀러에 고의로 손목을 부딪치는 수법으로 총12회에 걸쳐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각 보험사로부터 총 1,490만원을 편취한 보험사기 피의자 김 某(49세,남)씨를 구속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2014. 6. 20. 21:00경 구리시 안골로 97번길 17-38 앞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최초 접수하여 조사중, 피의자 관련 유사사건이 수회 확인되어 금융감독원 및 각 보험사로부터 최근 7년간 피의자에 대한 사고 경력 등 자료를 확보하고, 피해 운전자 상대로 전국 출장 조사하여 범죄사실 특정, 2015. 2. 11. 보험사기 피의자를 구속 하였다.
고재근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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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오돌뼈 160톤을 제조·판매한 일당 검거
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에서는 2013. 10. 1.부터 2015. 1. 22.까지 유통기한이 2~3년씩 경과한 돼지고기를 정상 고기에 혼합하는 방법으로 오돌뼈 제품을 제조한 후 약 160톤을 판매하여 시가 6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육가공제조업체 ○○○포크 업주 정某씨(47세, 남)와 오돌뼈 작업지시를 한 관리부장 정某씨(33세, 남), 이외 범행을 방조한 회사직원 등 19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검거하여 업주 정某씨와 관리부장 정某씨 2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2010년 2011년 수입산 고기의 색깔이 좋지 않아 반품된 오돌 뼈 원료 돼지고기 약 4톤가량을 냉동 창고에 보관하던 중 유통기간이 경과하면서 정상적인 판매가 어려워지자, 폐기처분하지 않고 매일 20kg의 유통기한 지난 오돌 뼈를 정상 제품의 중간부위에 보이지 않게 일부 혼합하여 포장하는 방법으로 약 1년 3개월 이상을 유통하였으며, 이를 구입한 구입 식당에서는 유통기한 지난 오돌 뼈에서 나는 누린내를 돼지 잡내로 오인하여 양념을 강하게 배합하는 방법으로 냄새를 잡아 손님들에게 술안주용으로 판매하여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의자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오돌뼈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2014. 6. 16.부터 같은 해 11. 14.까지 국내산 돼지고기에 수입(스페인, 폴란드산) 돼지 사골에서 발라낸 고기를 91:9의 비율로 혼합, 가공한 오돌뼈 약 42톤을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기까지 하여 수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기도 하였다.
수사팀에서는 관련 첩보를 입수한 후, 이들의 사무실을 신속히 압수수색하여 거래장부 등을 압수하고, 위 공장의 쓰레기 더미에서 유통기한이 약 3년 이상 지난 오돌 뼈 박스를 찾아내는 등 적극적인 수사로 관련 증거 확보하여 혐의를 구증할 수 있었다.
경찰에서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직접 위협하는 부정식품 제조 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고재근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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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앞 음란행위...50대 “바바리맨” 검거
고양경찰서(서장 정수상)에서는 2. 11(수). 12:30경 00중학교 앞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신체 일부를 드러내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오某(54)씨를 순찰 중이던 교통경찰이 신속히 출동하여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오후 12시 20분께 덕양구의 한 중학교 정문 앞 노상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자신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드러낸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의 112 신고를 접수한 교통경찰은 인근 공원으로 도주하는 오씨를 발견하여 70미터 추격하여 신고접수 5분만에 검거했다.
경찰은 “설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교통, 형사, 지역경찰 등 전 기능이 출동태세를 갖추고 유기적으로 신속히 대응한 결과 오늘과 같은 바바리맨을 조기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재근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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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국적 영유아들을 위해 써주세요”
장병기
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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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피곤지수 ‘10점 만점에 7.2’
최문재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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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희망재단, 장애인자녀 한글교육 무료실시
조재성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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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소유 토지 전년보다 881만㎡(3.9%) 늘어
주정비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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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심비디움’ 미국에서 꽃피우다
조재성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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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쑤지 않고 물만 부으면 OK
조재성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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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피해자 보호 전담경찰관 발대식 개최
조재성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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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감염병 주의 당부
조재성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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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성공적 비즈니스 박람회로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낙연)는 12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제21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2015국제농업박람회를 성공적인 비즈니스박람회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이낙연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5국제농업박람회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2014년 추진한 사업 결과를 평가했으며 농업분야 저명인사 47명을 박람회 조직위원으로 구성하는 등 현안사항을 심의 의결했다.
2012년 대회에 이어 두 번째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2015국제농업박람회는 성공적인 첫 번째 국제농업박람회를 통해 검증된 ‘비즈니스 박람회’의 가능성을 토대로 농업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우수한 기관과 기업들의 참여 신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내실있는 실용박람회로 치른다는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2015국제농업박람회가 농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전남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남은 준비 기간 동안 많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장병기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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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산업 시 안전 최우선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가 민선 6기 브랜드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선도를 위해 12일 임업 안전 보건교육을 갖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직원 15명, 산림경관관리대 5명, 산림병해충 예찰 및 연구원 등 20명, 시험포지 작업 인부(지역주민) 20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김태형 차장이 강사로 나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의 필요성, 산림분야 재해 발생 위험성과 예방 대책, 작업장 사고 사례와 안전작업 요령 등을 교육했다.
최근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산업안전보건법 제31조(안전․보건교육) 규정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 담당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전한 작업 방법에 대한 지식이나 기능을 습득하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이는 근로자에게 작업에 대한 안전태도를 양성토록 하고, 안전관리에 실제적인 효과를 올리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경관관리대(숲 가꾸기 패트롤), 나무은행, 임업시험 연구 등 주요 산림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총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화식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도 브랜드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선도에 주력하는 한편 인근 광주전남 혁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한 치유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산림사업 추진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연 2회 정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업무 분야별 월 1회 이상, 매일 업무 시작 전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병기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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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교육 대폭 확대된다
윤만형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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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시민단체 손잡고 한부모가족에 주택 지원
조재성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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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주변 주차장 지원 확대
윤만형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