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서장 정수상)에서는 2. 11(수). 12:30경 00중학교 앞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신체 일부를 드러내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오某(54)씨를 순찰 중이던 교통경찰이 신속히 출동하여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오후 12시 20분께 덕양구의 한 중학교 정문 앞 노상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자신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드러낸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의 112 신고를 접수한 교통경찰은 인근 공원으로 도주하는 오씨를 발견하여 70미터 추격하여 신고접수 5분만에 검거했다.
경찰은 “설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교통, 형사, 지역경찰 등 전 기능이 출동태세를 갖추고 유기적으로 신속히 대응한 결과 오늘과 같은 바바리맨을 조기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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