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학교 앞 음란행위...50대 “바바리맨” 검거 고재근
  • 기사등록 2015-02-16 09:27:00
기사수정

 

  고양경찰서(서장 정수상)에서는  2. 11(수). 12:30경 00중학교 앞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신체 일부를 드러내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오某(54)씨를 순찰 중이던 교통경찰이 신속히 출동하여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오후 12시 20분께 덕양구의 한 중학교 정문 앞 노상에서 여학생들을 향해 자신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드러낸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의 112 신고를 접수한 교통경찰은 인근 공원으로 도주하는 오씨를 발견하여 70미터 추격하여 신고접수 5분만에 검거했다.


경찰은 “설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교통, 형사, 지역경찰 등 전 기능이 출동태세를 갖추고 유기적으로 신속히 대응한 결과 오늘과 같은 바바리맨을 조기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3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제2 마곡' 방화뉴타운, 정비사업 탄력
  •  기사 이미지 장윤정·도경완, 120억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미사일 위협으로 인해 여러 지역에 공습 경보가 발령되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