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여교육지원청, 진로전담교사 협의회 개최…현장 밀착형 진로교육 강화
  • 이준상
  • 등록 2026-03-25 13:49:59

기사수정

    ▲ 부여교육지원청, 진로전담교사 협의회 개최/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뉴스21 통신=이준상 ] 충남 부여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 중심의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지난 24일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및 진로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 진로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부여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프로그램 소개 ▲‘꿈길’ 진로 사이트 활용 및 관리 방법 ▲진로진학상담교실 운영 안내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교육공동체 배움자리 안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진로-이음 박람회’ 운영 계획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사들은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를 통해 진로교육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진로체험센터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꿈길 사이트 관리와 고교학점제 운영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유받아 유익했다”며 “향후 박람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석연 교육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년별 진로교육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진로-이음 박람회와 상담교실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