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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봄 숲길 연다…도심에서 쉬고 배우는 산림복지 본격 가동
  • 김민수
  • 등록 2026-03-24 17: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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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봄을 맞아 도심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구는 ▲치유의 숲길 ▲유아숲 체험 ▲숲해설 ▲천장산 나무공방 ▲생태교육 등 5개 분야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4월부터 운영되는 치유의 숲길은 배봉산 치유의 숲(휘경동 6-91번지 일대)에서 진행된다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의 향기와 피톤치드 등 자연 요소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시작된 유아숲 체험은 배봉산답십리홍릉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된다아이들은 숲속 놀이와 생태 관찰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고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4월부터 진행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배봉산홍릉숲답십리공원중랑천 일대를 탐방하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우리 지역의 동식물 이야기를 듣고 자연물을 직접 체험하면서 오감을 활용한 생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천장산 나무공방에서는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목공 체험을 운영한다일반 체험뿐 아니라 어린이 체험과 전문반도 별도로 진행되며평일과 주말에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을 관찰하고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나뭇잎과 야생화곤충 등을 주제로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앞으로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어르신청년난임부부공공안전직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세부 일정과 대상은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도심 속 자연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산림 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동대문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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