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천시·경기대진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현장 방문
  • 김민수
  • 등록 2026-03-24 17:36:48

기사수정

사진=포천시

포천시는 지난 23일 기업 애로를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도입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안준수)와 함께 선단동 소재 디온리오토모티브㈜와 군내면 소재 씨앤에스메디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관계 부서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관계자, 기업 대표,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성과를 직접 확인하는 한편, 포천시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 사례 확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사진=포천시

디온리오토모티브㈜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원료 자동공급 장치와 설비 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관리하는 중간2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정 이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고, 설비 운영 효율과 품질관리 수준도 향상됐다. 그 결과 생산량은 약 8.9% 증가하고 불량률은 약 54% 감소했다.

사진=포천시

씨앤에스메디칼㈜는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생산관리시스템과 자동화 설비를 연계한 스마트 제조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생산공정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정 운영 효율을 높여 의료기기 제조공정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생산량은 약 4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재원 디온리오토모티브㈜ 대표는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돼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포천시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란 사태로 수출에 차질이 생기고 물류비도 증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포천시

한편, 제조인공지능(AI)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지난 3월 19일부터 공고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맞춤형 인공지능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생산공정을 디지털화하고, 자동화 설비와 데이터 기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 제조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 제조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열악한 제조 환경에 놓인 지역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제조업 발전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 (031-538-2290)

출처:포천시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