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사진=울산시의회(네이버지도)
울산시가 교통 환경 변화에 맞춰 일부 시내버스 노선을 손질한다.
울산시는 개발 확대와 교통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3월 28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중폭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울산역 지하차도 개통과 북울산역 연계 강화, 부산 방면 통근 수요 증가 등 변화된 교통 환경을 반영해 추진됐다. 차량 증차보다는 노선 간 증·감차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울산역 지하차도 개통 반영 및 노선 효율화
가장 큰 변화는 울산역 지하차도 개통에 따른 경로 최적화다.
울산시는 기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노선은 유지하되, 신설 및 통합 노선을 중심으로 지하차도를 경유하도록 체계를 정비한다.
▲314번 노선을 신설해 통도사에서 언양, 천상 등을 거쳐 율리까지 운행하며 울주군 서부권과 남구를 연결한다.
▲1733번 노선은 기존 1703번을 통합해 양우내안애에서 울산역을 거쳐 태화강역까지 운행하며 주요 거점 간 연결성을 높인다. 이에 따라 1703번은 폐지된다.
▲1713번(석남사~태화강역)과 ▲1723번(통도사~태화강역)은 고속도로(범서하이패스나들목~울산톨게이트)를 경유하도록 조정해 주요 거점 간 이동 시간을 단축한다.
■ 북울산역 연계 강화… 단계별 노선 확대
북울산역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연계 교통망도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현재 북울산역에는 총 7개 노선(시내 4, 지선 3)이 운행 중인 가운데, 이번 개편으로 492번 노선이 신설돼 북울산역 연계가 한층 강화된다.
▲492번 노선은 율리에서 테크노산단과 태화강역을 거쳐 북울산역과 모화까지 운행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광역전철 개통 시기에 맞춰 인근 지역을 연계하는 추가 노선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 부산 방면 직행좌석 확대 및 도심 순환노선 신설
광역 교통 수요 증가와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를 위한 노선 조정도 이뤄진다.
▲1144번은 증차를 통해 혼잡 시간대 수송 능력을 강화하고, ▲1214번은 이용객이 많은 구간 중심으로 경로를 조정해 정시성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1234번 직행좌석 노선을 신설해 부산 노포동 방면 접근성을 높인다.
▲1413번 도심순환 노선(범서읍~남구)이 신설되며, ▲1432번은 송정지구를 경유하도록 조정해 도심 이동 편의를 높인다.
울산시는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울산역과 북울산역 접근성 향상,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 지역 간 이동 편의성 증대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노선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버스 내부와 정류소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주요 정류소에는 시내버스 모니터단을 배치해 현장 안내도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조정은 변화된 도시 환경과 시민 이용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전국에서 가장 버스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4년 12월 노선 개편 이후 버스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무료화 시행 이후 이용객수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3월 20일까지의 이용객수가 1일 평균 20만 7,000여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8만 5,000여 명 대비 11.7%, 전전년도 19만 5,000여 명 대비 5.9% 증가했다. 최근에는 개학 및 봄나들이 증가, 유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하루 최대 27만 1,000여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끝. 출처: 울산광역시 보도자료
반포대교서 유람선 강바닥에 걸려 멈춰…350여명 구조 완료
[뉴스21 통신=추현욱 ]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멈춰서 승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8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반포대교 인근에서 '배가 못 움직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유람선 탑승 승객 359명에 대한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등극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
익산시 황등 카페 '잔결', 착한가게 동참으로 따뜻한 나눔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길·채수훈)에서는 26일 카페 '잔결'(대표 하희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잔결은 '한 잔의 차에 머무는 여운과 시간을 담은 티하우스'라는 소개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정서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착한가...
익산시, 통합돌봄 본격, 자택에서 의료·돌봄 한번에
익산시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노인과 장애인이 자택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다. 대상자 또는 ...
원광대학교병원 폭력 피해자 보호·치유 거점 강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운영하는 전북서부해바라기 위기지원센터(소장 김병륜)가 지난 26일(목)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대내‧외 귀빈들과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장 이전 기념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보다 쾌..
에스시디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41억 원 투자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세 번째 투자를 이끌어내며, 기업 성장과 재투자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에스시디디㈜(대표 강병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제3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시디디㈜는 김을 생산하는 식품기업으...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