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천군, 관광두레 사업설명회 개최… 주민 참여 관광 창업 활성화 기대
  • 이준상
  • 등록 2026-03-24 03:03:22

기사수정
  • 공모 절차·사례 공유… 최대 1억1천만원 지원

     ▲ 서천군, 관광두레 사업설명회 개최/사진제공=서천군청


[뉴스21 통신=이준상 ] 충남 서천군이 주민 주도의 관광 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두레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서천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2026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과 예비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천 관광두레 정경희 PD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두레 사업의 취지와 지원 체계, 2026년 공모 절차 및 신청 방법 등이 안내됐다. 이어 보령 관광두레 PD가 타 지역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사업체 발굴과 운영 방향을 제시했고, 서천군 관광 콘텐츠 진단과 향후 추진 방향도 함께 소개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 희망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관광 창업 지원 사업이다. 숙박, 식음, 체험, 여행사, 기념품 등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천만 원 규모의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시범(파일럿) 사업 등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관광두레는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사업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지역 아이디어가 관광 콘텐츠로 이어져 서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신청은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며, 사전 상담 후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