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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복싱팀, 시즌 첫 전국대회서 금빛 출발
  • 이준상
  • 등록 2026-03-24 02: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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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회·문가연 금메달… 전원 메달 획득 ‘저력 과시’

     ▲ 사진제공= 경기 사진/보령시청


[뉴스21 통신=이준상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2026년 첫 전국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 2개를 포함한 전원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보령시는 복싱팀이 ‘2026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90kg급 김동회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15연패에 빛나는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살아있는 전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안정적으로 올라 정상에 올랐다.


여자 –52kg급 문가연 선수 역시 뛰어난 경기 운영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어 여자 –60kg급 김민진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출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전원 메달을 확보, 팀 전체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망 복싱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보령시청 복싱팀은 동계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복싱 강호 보령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청 복싱팀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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