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추현욱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발목 부상을 딛고 광화문 공연에 오른다.
RM은 지난 20일 SNS에 발목에 깁스를 한 채 차량으로 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ㅠㅠ”라는 이모티콘으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은 지난 19일 공연 리허설 도중 부상을 입었다.
병원 정밀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와 부분 인대 파열, 거골 좌상 진단을 받았다. 최소 2주간 움직임을 줄이고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빅히트뮤직은 “부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컴백쇼에서 RM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 “무대에서 안무 등 일부 퍼포먼스는 제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RM. 사진=네이버db
RM은 지난 20일 ‘아리랑’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발목 부상 상태를 전했다.
그는 “그날따라 더 열심히 연습했는데 부상이 생겼다”며 “당장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어려워 아쉽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무대에서 가창을 열심히 할 예정이다. 다 같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며 “아주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RM은 21일에도 소속사를 통해 “퍼포먼스는 컨디션에 맞춰 조절하되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공연을 기다려준 분들께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날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기념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
이 무대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사진=네이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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