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샤이아 라보프, 속옷 차림 난동 또 논란
  • 장은숙
  • 등록 2026-03-20 17:01:11

기사수정
  • 술집 폭행 체포 이어 이탈리아 호텔 소동…법원 출두 앞둬

사진=픽사베이


최근 술집 난투극으로 체포됐던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또다시 기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다.

미 연예매체 TMZ는 17일 라보프가 이탈리아 한 호텔 로비에서 난동을 부린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 속 그는 상·하의를 벗고 속옷만 입은 채 담배를 문 상태로 돌아다니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욕설을 섞어 성냥을 요구한다.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은 당황하며 자리를 피한다.

라보프는 아버지의 세례식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앞서 폭행 혐의로 체포된 상태에서 출국을 위해 법원의 허가를 받은 상황이다. TMZ는 라보프가 곧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며, 뉴올리언스 법원 출두를 앞두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지난달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마디 그라 기간 중 한 주점에서 소란을 벌이다 직원 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다. 목격자들은 라보프가 퇴장을 요구한 직원을 여러 차례 때리고, 현장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재차 폭행했다고 진술한다. 또 다른 남성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진다.

라보프는 이후 법정에 출두해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지만, 경찰은 추가로 단순 폭행 혐의를 적용해 체포 영장을 발부한다. 그는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하며 부적절한 발언으로 또 다른 논란을 낳는다.

한편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배우로, 과거에도 시위 현장에서의 충돌 등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2.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3.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4.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5. [현장] 군산대 아카데미홀 울린 김관영의 ‘도전’...“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대혁신 호남포럼 군산·새만금 지부’ 행사에서 새만금과 미래산업을 앞세운 도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 포럼의 형식을 띠었지만, 정치적으로는 전북지사 경선 국면에서 김 지사가 어떤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 하는지를 보여주는 무대로 읽...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