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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269억 '민생 집중'…파주, 2.4조 추경 편성
  • 추현욱 기자
  • 등록 2026-03-19 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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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 100만 자족도시 기반 강화


[뉴스21 통신=추현욱 ] 파주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춘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놨다.


파주시는 18일 총 2조4202억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603억원(2.5%) 늘어난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577억원 증가한 2조203억원, 특별회계는 26억원 늘어난 3999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지역 소비 진작을 방점으로 찍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269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에너지 전환 투자도 포함됐다.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에 30억원을 반영해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한다.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에 70억원을 투입하고,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에 32억원, 문산 보건·복지 복합센터에 27억원을 편성했다.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여가시설 조성에는 47억원,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에는 48억원을 반영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도 담겼다. 평화경제특구 조성에 13억원, 파주 페어 북앤컬처 사업에 10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는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 내시와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파주시는 예산 확정 즉시 집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효과를 조기에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추경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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