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 한국국제비즈니스고, 돈암서원서 한국어학급 입급식 개최
  • 이준상
  • 등록 2026-03-18 22:05:11

기사수정
  • 전통 예절·문화 체험 통해 유학생 적응 지원

     ▲  돈암서원서 한국어학급 입급식 개최/사진제공=논산계룡교육지원청


[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 한국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가 한국어학급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전통문화 체험 중심의 입급식을 마련했다.


학교는 지난 16일 오후 돈암서원에서 한국어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육부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한국의 전통 예절과 문화를 체험하며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기본 예절 교육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서로에게 공손하게 인사하는 방법을 배우며 한국의 전통 인사 문화를 익혔다. 이어진 입급식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이름과 국적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돼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나누며 한국어학급 구성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처음 접하는 전통 복식과 의식에 학생들은 높은 관심과 흥미를 보였으며, 서로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 교육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는 평가다.


윤덕규 교장은 “한국어학급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구리시의회, 서울 편입 원안 가결…민주당 내부 논란 가열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가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제출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 안’**을 보완 대책 마련을 전제로 원안 가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 정가에 파문을 일으켰다.특히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과거 주장을 뒤집고 찬성표를 던진 점...
  2.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3.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4.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5.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6. “동두천의 해결사가 온다!” 정계숙 예비후보, 거침없는 현장 행보로 ‘민심 올인’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준비된 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더불어민주당 정계숙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현장을 압도하는 소통 행보를 펼치며 지역 정가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진심’과 ‘속도’가 핵심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 시민들의 삶이 시작되고 마무리되는 지행역과 동두천중앙...
  7. 이충형 제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300여 명 운집…“제천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충형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충형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충형의 공감 토크’ 형식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천 발전 구상을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 행...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