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송파구청장, 청년봉사회와 ‘햄버거 오찬’…“청년층 현장 목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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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3월 26일까지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집단급식소에 대한 정기 위생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46개소, 하반기 3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급식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시기에 맞춰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급식 위생 안전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보관 및 취급기준 준수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관리 ▲식재료 세척 및 위생관리 등이다. 특히 급식에 자주 사용하거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조리식품과 조리기구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중독균 검출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등 중대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과 위생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과 현장 지도를 병행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해에도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총 83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위생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모든 시설이 위생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조리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 4건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급식 위생관리 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학기에는 학교 급식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유치원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과 예방 관리를 강화해 학생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사진1) 지난해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점검 모습

사진2) 지난해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점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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