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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질공원 운영위원회 개최…세계지질공원 발전 전략 논의
  • 남기봉 본부장
  • 등록 2026-03-16 1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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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계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

2026년 제1차 단양군 지질공원 운영위원회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제공=단양군]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열고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단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단양군 지질공원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6년 주요 사업 보고 △단양 지질공원 관리·운영계획 수립 △지오파트너 확대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군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질공원 관리·운영계획을 심의·채택하고, 지질유산 보전과 교육·관광 활성화, 국제협력 확대 등 세계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 △국제 네트워크 협력 강화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전시시설 구축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오파트너 협력 확대 등 5대 핵심 사업을 중점 추진해 지질공원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경희 단양 부군수는 “단양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이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질유산 보전과 관광·교육을 연계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다양한 지질유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교육·연구·관광이 결합한 국내 대표 내륙형 세계지질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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