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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교역·해양안보 협력 확대
  • 장은숙
  • 등록 2026-03-12 1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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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 초콜릿’ 선물로 환대…기니만 해역 해양안보 MOU 체결

사진=KBS뉴스영상캡쳐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맞이한 아프리카 정상이다.

이어 열린 정상회담에서는 우리 국민에게도 익숙한 ‘가나 초콜릿’이 화제가 됐다. 이 대통령은 전날 입국한 마하마 대통령에게 양국 국기와 두 정상의 이름이 새겨진 초콜릿을 제작해 선물했다.

이 대통령은 가나가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라고 평가하며 교역과 농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해양안보 협력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기니만 해역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위기 대응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은 해양 협력 확대의 의미를 담아 조선시대 수군의 훈련 장면을 그린 민화 등을 마하마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마하마 대통령은 이날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방문해 가나에 LPG 가스를 공급할 선박의 명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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