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신임 회장에 예수병원 김병선 소화기내과 과장 취임
  • 김문기
  • 등록 2026-01-26 21:56:09

기사수정
  • - 의료선교 50년 역사 잇는 새로운 도약 다짐
  • -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구조 변화 및 인재 재정비 강조
  • - 지난 24일 새문안교회서 제58차 정기총회 개최

예수병원 김병선 소화기내과 과장,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신임 회장 취임[사진=예수병원 제공]

[뉴스21통신전북취재팀]=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선 과장이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이하 의선협)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24일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병선 과장은 향후 2년간 의선협을 이끌며 한국 의료선교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김병선 신임 회장은 그동안 의선협 총무이사로 재임하며 실무를 총괄해왔으며, 특히 수년간 한국의료선교대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의료선교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을 인정받아 왔다.

 

김병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의선협의 역사를 계승하여 다음 세대의 열정이 함께하는 단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의선협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구조적 변화와 인적 재정비를 통해 향후 의료선교 50년을 이어갈 기초 토대를 임기 동안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Medical Mission Summit'에서는 의료선교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하는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다. △선교대회 이후의 삶(이호준/임한나) △낙도봉사 10년의 평가와 제언(박정욱) 등의 특강과 △ICMDA 진행보고 △연세의료원 및 삼일교회 사역 나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영환 이사의 라오스(KOICA) 파송식이 거행되었으며, 김병선 회장과 손발을 맞출 신임 총무이사로는 천안충무병원 응급의료센터 최일국 교수가 선임됐다.

 

한편, 1968년 창립된 의선협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의료를 통한 복음 전파에 힘써왔다. 국내외 소외된 이웃과 재난 지역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의료선교 연합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예수병원은 이번 김병선 과장의 회장 취임을 통해 국내외 의료선교 사역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으며, 선교 거점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2. 이름 뒤 숫자 ‘1300’… 돈이 아니라면, 무엇이었나 충북 제천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은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표면적 문제를 넘어, 문건에 담긴 숫자의 의미라는 더 깊은 질문으로 향하고 있다.고발장은 접수됐고,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중대한 문제 제기까지 나왔지만,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대응은 여전히 조용하다.취재 과정에서 확인한 이메일 문건에는 다음과 같은 표기가 ...
  3.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불사조 의왕시 김성제 시장, 병상 딛고 올 첫 출근 [뉴스21 통신=홍판곤 ]심장질환으로 병상에 머물렀던 김성제 의왕시장이 2월 2일,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올해 첫 출근길에 나섰다. 의왕시청 청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박수와 꽃다발로 김 시장의 복귀를 맞이했다. 단순한 출근이 아닌, 책임 행정의 무게를 다시 짊어진 복귀였다.김 시장의 병환은 결코 가볍게 넘길...
  6. 용산구지회, 설 맞이 나눔행사 성료... "회원 화합과 온정 나눔의 장"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용산구지회(지회장 김상근)는 2월 6일용산구장애인커뮤니티센터 지하 강당에서 '2026 설날 맞이 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상근 지회장의 인사말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설 명절을 앞둔 따뜻한 덕담과 격려의 메시지가 전해졌다.김 지..
  7. 이완섭 서산시장, 저서 2권 출간 기념 북콘서트 성황… “기록은 도시의 자산”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31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신간 『오늘을 넘어야 내일이 있다』와 『하루의 기록, 도시의 시간』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600석 규모의 대강당은 행사 시작 전 일찌감치 만석이 됐으며, 자리를 잡지 못..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