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장두진 ] 전남 함평군이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에 나섰다.
함평군은 11일, 전날 군청 군수실에서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최효승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한 급식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대상 위생·영양관리 지원 ▲영양사 및 조리 종사자 대상 교육 ▲순회방문지도 및 맞춤형 컨설팅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홍보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된다.
함평군은 향후 2026년 이후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 기능을 단계적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급식 관리 체계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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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그린리더협의회는 11일 배수로 막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엽 제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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