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포스터
원주시는 오는 11월 2일,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광장에서 ‘2025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풍물 공연, 난타, 무용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로 축제의 막을 열며,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금관 앙상블 공연과 단풍음악회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은행나무의 아름다움을 담은 기획사진전을 비롯해 소원지 쓰기, 캘리그라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천연기념물 제167호인 반계리 은행나무는 수령 1,318년으로 추정되는 국내 최고령 은행나무다. 높이 32m, 둘레 16.27m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가을이면 황금빛 장관을 만들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손꼽힌다. 이에 원주시는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은행나무 일대를 광장으로 조성하고, 공연장과 진입로를 만들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반계리 은행나무광장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며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 관광 축제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 관광마케팅팀(☎033-737-5123)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주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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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효문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강화 교육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4일과 11일 효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고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북구 효문동, 민관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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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 신전경로당 짜장데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는 11일 신전경로당에서 새중앙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만든 짜장밥을 대접하고 마술쇼 등 흥을 돋우는 시간도 가졌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愛 따뜻한 한끼 점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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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양정동 그린리더협의회, 가을철 환경정화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그린리더협의회는 11일 배수로 막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엽 제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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