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외여행객의 관광성수기를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경로를 분석하여 해외여행객과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집중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먼저, 해외여행객을 통한 병원체 유입방지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의 긴밀한 협조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해외여행객이 휴대하는 전 물품을 검역하여 반입하고 있다.
❍ 또한, 양돈농가 외국인근로자(436명)에 대한 고용 신고여부 점검은 물론 5대 방역준수사항*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지도․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방역준수사항 : ① 발생국 방문시 5일간 농장내 출입금지 ② 외국 생산 소시지 등 축산물 반입금지 ③ 소시지 등 축산물 국제우편 수령금지 ④ 남은 음식물 돼지 급여금지 ⑤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신고(1588-4060)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백신이 없어 발병하면 살처분하는 해외악성가축전염병으로
❍ 최근 중국 전지역은 물론 베트남, 캄보디아, 몽고 등 아시아로 확산되고 있고, 해외여행객이 휴대한 축산물가공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계속 검출되어 있어, 중국 해외여행객이 많은 제주지역도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위험경로별로 원천봉쇄하고 있다.
❍ 가장 위험한 경로 중 하나인 남은 음식물 급여농가에서 사육되는 돼지는 전 두수 도태 및 출하를 완료(‘18.9.28.)하였고,
❍ 차단방역의 최후 보루인 양돈농가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전 양돈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에 이어 2019.5월말에 추가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 또한, 농장별 담당관제(289농가 127명)를 운영해 주1회 전화예찰과 월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이우철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 양돈산업은 물론 제주 청정이미지에 커다란 피해를 줄 수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청정 제주를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양돈 관계자에 대해 농장 차단방역, 발생국 방문 자제, 외국 생산 축산물 반입금지 등의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도민들도 반드시 해외여행 시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는 없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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