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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고 터졌다”… 논산딸기축제, MZ 몰리며 ‘핫플’ 급부상
  • 이준상
  • 등록 2026-03-27 20: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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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딸기·성심당 대기 행렬… 체험·힐링·K-컬쳐까지 인기 폭발

   ▲축재장/사진제공=논산시청


[뉴스21 통신=이준상 ] 충남 논산시에서 열린 ‘논산딸기축제’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봄철 대표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개막한 축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논산딸기축제 꿀팁’, ‘실시간 상황’, ‘주차·교통 안내’, ‘후기 콘텐츠’ 등이 잇따라 공유되며 온라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방문객들도 SNS 영향을 체감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후기를 보고 방문했다”, “작년 경험이 좋아 올해도 다시 찾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성심당 부스는 이번 축제의 핵심 인기 구역으로 떠올랐다. ‘딸기 튀소’와 ‘떠딸기’ 등 한정 메뉴를 맛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긴 대기 행렬을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딸기 모찌, ‘두바이딸기케이크’ 등 이색 디저트 부스도 큰 인기를 끌며 축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체험형 콘텐츠도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요소다. ‘스트롱베리 미션 챌린지’는 젊은층 참여가 이어지며 활기를 띠고 있고, 올해 처음 선보인 ‘딸기네컷’ 부스는 SNS 인증 명소로 자리 잡았다. 딸기향 입욕제를 활용한 족욕 체험존은 휴식형 콘텐츠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기견 입양 홍보 부스 ‘우리 같이 살아요’에서는 반려를 기다리는 강아지들을 만날 수 있어 따뜻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주말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28일에는 어린이상상마당에서 K-컬처 콘텐츠인 ‘케이팝 랜덤플레이댄스’가 진행되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전국 드론 축구대회가 열린다. 저녁 메인무대에서는 모창가수와 원조가수가 함께하는 ‘논산딸기싱어’가 예정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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