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직자들에게 ▲통합돌봄(이하, 커뮤니티케어) 사업의 선도적 추진 ▲일과 가정의 균형 ▲제주포럼의 안정적 추진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2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개최된 ‘5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 참석, 5월 주요현안에 대해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는 6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과 관련, “장애인돌봄 분야(제주시)와 노인돌봄 분야(서귀포시)에 양 행정시가 선정됐다”면서, “커뮤니티케어 사업이 잘 진행돼 제주가 대한민국 전체의 돌봄사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8개 지자체, 노인 예비형 선도사업 8개 지자체 등 16개 지자체를 선정해 향후 2년간 진행하는 통합돌봄 정책
원희룡 지사는 또한, 5월이 가정의 달임을 강조하며, “공직사회부터 삶과 일에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조직문화의 개선이 단순히 구호와 서류상의 변화가 아닌, 공직사회의 일상과 습관이 바뀌어 나가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간부 공직자들부터 일과 가정의 양립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4회 제주포럼과 관련해서는 “제주의 가장 대표적인 국제교류의 장으로써 제주포럼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다.
원희룡 지사는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한 시설 안전점검과 불법 숙박·운송업 단속 등 철저한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수학여행단 등 관광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반시설 정비와 관광객들에 대한 응대태세를 갖춰나가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 게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놀이 시설, 숙박시설, 해안지역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미분양주택을 이용한 불법숙박업, 불법여객운송업 등 관광객과 선량하게 생업에 종사하는 도민들에게 마땅한 보호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해수욕장, 관광지, 저류지 안전사고와 매년 항·포구에서 발생하는 차량사고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끝으로 “공직자들 모두가 협심해 도민이 행복하고 제주의 미래 발전가능성을 키워나가는 더 큰 제주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5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는 오진영 수눌음육아나눔터 운영위원 등 도정발전 유공자 및 지방세 발전유공 공무원 등 13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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