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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장애인-비장애인 공존하는 제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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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4-19 15: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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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한라체육관서 개최…도민 등 2,000여 명 참여
  • 원 지사, 통합 돌봄·장애인 연금·수당 확대 등 도정 정책 추진의지 밝혀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증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재활의욕 증진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기념행사이다.

 


▲ 제공=제주시


-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복지관련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 원희룡 지사는 “그동안 장애인의 안정된 생활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개선해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장애인과 가족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 원 지사는 또한,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는 장애에 대한 시선부터 바꿔야한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더불어 사는 공존의 제주, 배려의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부형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19년 장한장애인대상으로 선정된 수상자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2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장애인생산품 홍보·판매, 휠체어·보장구 수리 서비스 제공,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커뮤니티케어)’ 장애인 분야에 제주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 제공=제주시


❍ 특히, 올해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중증’과 ‘경증’으로 장애등급이 변경되는 것과 관련, 제주도는 기관별 적정 장애인 이용자 돌봄을 추진하고 활동지원사 양성인원 증대 및 활동지원사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이 외에도,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춘 시설 확충 ▲장애인연금·수당 확대 ▲공익형 장애인 일자리사업 및 창업형 중증장애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 장애인의 인권보호와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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