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동진 도봉구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 박영숙
  • 등록 2019-01-29 16:21:57

기사수정
  • 다음 챌린져로 ‘인천 김정식 미추홀구구청장'
  • ‘부산 사상구 김대근 구청장’ 지목
  • 지자체 최초 ‘도봉구 환경유해인자 예방 및 관리조례'제정


▲ 이동진 도봉구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인증사진(사진=도봉구)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고, 이를 개인 SNS에 게시했다.


또한 이날 정책회의에서 구 간부공무원들도 개인용 텀블러를 준비하고 회의에 참석해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을 줄여나간다는 취지에 함께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에서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이는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여기에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하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되어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적립 기부된다.


적립금은 기념 텀블러 제작 등에 사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주)제주패스와 세계자연기금 WWF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사용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다음 챌린져로 인천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과 부산 사상구 김대근 구청장을 지목했다.


도봉구는 지난해 ‘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도봉구 조성’을 목표로 공공부문에서부터의 선도적 실천을 위한 방안으로 ‘1회용 플라스틱 제로화 실행계획’을 마련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중이다.


구는 우선 구청 전부서, 구의회 및 구 산하·위탁 기관 등 공공분야에는 ‘1회용품 사용금지’를, 전통시장·대형마트, 음식점, 일반사업장 등 민간분야에는 ‘1회용품 사용억제’를 추진 방향으로 정했다.


세부적으로 △1회용 커피·음료 및 페트물병 제공 금지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우산빗물제거기 사용 △공공행사·축제시 1회용품 사용 억제 △녹색장터, 창동 희망장터 등 벼룩시장 운영시 비닐봉투·쇼핑백 없는 친환경 장터 운영 등 도봉구 전역에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극대화를 위한 공동실천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검정 비닐봉투는 재활용 수거 업체에서도 이물질이 많아 수거시에 거부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구는 올해 상인연합회와 협의를 통해 장바구니 지참 고객 할인, 비닐봉투 없는 시장 배너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비닐봉투 없는 전통시장 만들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 4월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봉구 환경유해인자 예방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해 미세플라스틱 및 환경호르몬 없는 안심환경 도시 조성 등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환경호르몬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6.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