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입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 노원구가 오는 16일 오후 6시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 무대에서 ‘After수능! 힐링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문화로 힐링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콘서트는 2018 노원 탈축제 댄스배틀 우승팀 비보이 아너브레이커즈와 Ladybounce Blaze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뒤이어 오메가포스크루의 비트박스 공연으로 콘서트의 흥을 더한다.
또 가수 소유의 ‘까만밤’, ‘무덤덤’, ‘I miss you’, ‘Touch my body’, 가수 넉살의 ‘팔지않아’, ‘Skill skill skill’, ‘필라멘트’, ‘N분의 1+부르는게 값이야’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그루잠’, ‘너 그리고 나’, ‘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After수능! 힐링콘서트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능수험표를 지참한 학생을 위해 1,000석의 관람석을 마련했으며, 수험생, 중·고등학생, 일반인 순서로 입장할 수 있다.
콘서트 및 출연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문화예술과(☎02-2116-37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행사 전 구조기술사, 전기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사전 안전 합동점검반이 구조물 안전과 위험시설 등을 점검하며, 행사 진행요원 200여명이 응급처치와 소화기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인명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구민들의 안전을 보살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희망찬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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