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청 전경(사진=로드뷰)강북구가 꿈나무키움장학재단 7기 재능장학생을 오는 23일(금)까지 모집한다.
(재)강북구꿈나무키움장학재단은 학생들이 정규 학습과정 이외에 추가로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별한 소질이 있지만 경제적 이유로 재능계발이 어려운 어린이·청소년들이 대상이다.
이번 모집은 음악, 미술, 무용, 체육, 연극, 학습 등 6개 분야로 진행된다.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재능계발 비용으로 연간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재단의 지원은 선발된 학생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이어지는데 매년 구에서 시행하는 재심사를 통과해야한다.
강북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 초·중·고교 재학생이거나 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가구의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이어야 한다.
강북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다음달 10일(월) 합격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1일(화)부터 내년 1월 4일(금)까지 현장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합격 여부는 다음해 1월 21일(월)에 개별통보 되며 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꿈나무키움장학재단에서 운영되는 기금은 주민여러분의 정성이 모인 결실”이라며 “뜻깊은 재원을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쓸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1년도에 재단 설립과 함께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재단은 2012년도 창립대회를 거쳐 꾸준히 성장해 현재는 총 자산이 34억원에 이른다. 2013년도부터 장학사업이 시작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32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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