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드뷰)강북구는 ‘주민이 만드는 평화·인권도시 강북’ 실현을 위해 지난 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인권 친화적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82개 복지시설 종사자 148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업무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 높이기, 인권에 대한 이해, 인권 침해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을 다뤘다.
강사로 나선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은 ‘복지현장에서의 인권 수행자이자 인권 전문가로서 종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복지가 곧 인권의 실현이며 이런 시설의 종사자는 우리사회가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는 인재”라며 자긍심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지난 5월 공무원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2주 동안 주민 인권학교를 열었다. 또 인권교육이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체계적인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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