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 김보름의 후원사인 네파가 계약 연장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네파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에 "김보름과의 후원계약은 이달 28일부로 종료된다. 계약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연장 불가 이유에 대해서는 "김보름 측과 계약 연장을 논의한 바 없다. 계약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으로 구성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지난 19일 밤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서 열린 대회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서 3분03초76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표팀은 8개팀 중 7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문제는 성적표가 아니었다. 경기 내용과 끝난 뒤 선수들의 행동에 물음표가 남았다.
김보름과 박지우는 노선영보다 한참 먼저 결승점에 들어오면서 논란이 됐다. 최종 3번째 주자의 기록으로 성적을 매기는 팀추월의 종목 특성상 보기 드문 장면이었지만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경기가 끝난 뒤 벌어졌다. 김보름과 박지우가 먼저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당황한 밥 데 용 코치가 홀로 울고 있는 노선영을 위로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히고 이어 김보름과 박지우가 인터뷰서 경솔한 발언을 하며 파장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미 청와대 국민청원 제안 게시판에는김보름, 박지우의 팀워크 논란 진상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지난 19일 등록된 해당 청원의 참여자는 20일 오후 2시께 25만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의 청원 중 최단 기록이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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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원광대병원, 최첨단 양성자치료기 도입 사업에 박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의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와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 대학 지역 상생 사업에 사업계획을 제출하는 등 지역 사.
고창군,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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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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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홍수 위험 '오단소하천 유정교' 철거 완료, 준공 40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7일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홍수 위험을 키웠던 오단소하천 내 유정교 철거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철거를 통해 감곡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의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철거된 유정교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