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한국 테니스의 이름을 걸고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 도전 한다.
총상금 460억원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한 정현은 18일 독일의 미샤 즈베레프와 남자단식 2회전을 치른다.
기권승으로 1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한 정현은 2회전(64강전)에서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와 경기를 가진다. 전날 복식 1회전 경기도 승리해 단식과 복식 모두 1차전을 승리고 이끌고 기세를 올리고 있다.
정현의 경기는 8번 코트 3번째 경기이다. 메드베데프와는 2017년 ATP Next Gen 준결승 전에서 맞붙어 승리한 경험이 있어 충분한 승산이 있다. 만약 2라운드에서 정현이 승리해 3라운드에 오른다면 개인 통산 두번재 메이저 대회 32강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현재 한국 남자 테니스의 거의 모든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는 정현이 이형택을 넘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크다.
정현의 시합경기는 네이버와 JTBC를 통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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