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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막 대한체육회장배 당구대회 대진표 확정
  • 김명석
  • 등록 2017-11-24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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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원 조재호 등 3쿠션에 325명 참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3회 대한체육회장배 2017 전국당구대회’의 대진표와 시간계획이 확정됐다. 남자 3C부문에는 325명이 참가해 조별 토너먼트를 치룬다. 


총 16개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3C 경기는 조별 20~21명 선수가 승부를 겨뤄 각조 4명씩 64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국내 랭킹 순위에 따라 조재호, 최성원, 홍진표, 조명우 등 톱랭커들은 128강부터 경기에 참가한다. 


3C 여자부 경기는 15조 리그전으로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3C 단체전은 4조 토너먼트로 8강을 결정한다. 


포켓볼 남자부는 26명, 여자부는 24명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리며 복식 경기는 12팀이 승부를 겨룬다. 


이 외도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학생부 3C‧포켓볼 경기, 동호인 남녀 개인 및 단체전 경기 대진표와 일정표도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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