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이 10~11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조사협회 상위 16개 기관 중 2개 여론조사 기관을 추첨해 진행하며 여론조사 결과는 총 30%가 반영된다.
바른정당은 9~11일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문자투표를 하고 있다. 투표방식은 1인 1표 2인 연기명이며 책임당원 선거인단 50%, 일반당원 선거인단 20%가 최종 결과에 반영된다.
당원 선거인단 투표는 당원들의 참여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온라인 투표(휴대전화 투표)를 위탁했다.
한편 11·13 전당대회에는 당초 유승민·정운천·박유근·하태경·정문헌·박인숙 후보(기호순) 등 6인이 출마 했지만 통합파 의원들의 탈당 선언 직전 박인숙·정운천 후보가 사퇴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박 후보와 정 후보는 "당을 살리는 길을 걷겠다"며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 레이스에 복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전대에서는 최다득표자가 당 대표로 선출되고 2위부터 4위 득표자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다. 다만 4위 득표자 이내에 여성 당선자가 없을 경우에는 4위 득표자 대신 여성 후보자가 최고위원에 오른다.
바른정당은 문자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오는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당원대표자회의)를 열어 차기 당 지도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전시와 음악 결합한 문화 프로그램 운
서울역사박물관이 전시 관람과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물관은 올해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다.대표 프로그램인 ‘재능나눔콘서트’는 총 세 차례 진행된다. 첫 공연은 오는 28일 하모니카와 하프시코드가 어우러지는 .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 확산…정부 “재고 충분” 진화 나서
평소 가득 차 있던 종량제봉투 판매대가 비어 있다.주변 마트를 여러 곳 돌아도 봉투를 구하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진다. 일부 매장에서는 재고가 남아 있어도 당장 필요하지 않은 소비자들까지 구매에 나서는 모습이 나타난다.중동 정세 불안의 여파로 종량제봉투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품귀 현...
DB하이텍 주총, 소액주주 제안 줄줄이 부결…높은 문턱 여전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DB하이텍의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다.이번 주총의 최대 관심사는 소액주주들이 제출한 주주제안이다. 창업 회장이 위장 계열사를 통해 회사 지분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특별조사 실시와 부당 내부거래를 차단할 독립 기구 설치 요구가 포함됐다.그러나 해당 안건들은 모두 부결됐다. 주식 보유량에 따라 의.
조작 기소’ 국정조사 특위 첫 회의부터 격돌…여야 정면 충돌
‘조작 기소’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 이후 열린 첫 특위 회의부터 여야가 강하게 충돌한다.국민의힘은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을 국정조사 대상으로 삼는 것은 관련 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이번 조사가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며 비판을 제기한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KF-21 양산 1호기 공개…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시대 본격 개막
KF-21 양산 1호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 기술로 독자 설계·제작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다.2001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제시한 ‘국산 전투기 개발’ 비전이 제시된 지 25년 만에 현실이 된 성과다.총사업비 16조 5천억 원, 투입 인력 6만 4,500명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사업 구상부터 시제기 개발, 양산 단계에 이르기까지 정권...
안전공업 화재 참사, 첫 발인 엄수…유족 오열 속 책임 논란 확산
고인이 된 아들의 사진을 어루만지는 어머니의 손길에 깊은 슬픔이 묻어난다. 관을 붙잡은 손은 끝내 떨어지지 않는다.참사 발생 엿새째,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의 첫 발인이 엄수됐다. 유족과 동료들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오열했다.희생자를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는 빈소를 찾았으나, 유족들.
초대형 구석기 ‘주먹찌르개’…전곡리서 발견된 20만 년의 미스터리
전시실에 놓인 거대한 돌덩이가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약 20만 년 전 지층에서 출토된 구석기 유물, 초대형 ‘주먹찌르개’다.이 유물은 길이 42cm, 무게 약 10kg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나 유럽 유적에서도 이와 같은 규모의 사례가 확인되지 않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용도뿐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