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전남 영암서 28일 개최
  • 최훤
  • 등록 2017-05-26 16:03:24

기사수정
  • 7개 동호회 차량 200여대 초청...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 운영
  • 경기 당일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SBS 스포츠 채널 녹화 중계


▲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이번 2라운드에는 신제품 레이싱용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당일 선수단을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과 론칭 축하 세레모니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싱용 초고성능 타이어인 ‘엔페라 SUR4G’의 G는 Grip(그립)의 약자로 하이 그립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기존 엔페라 SUR4보다 그립력(접지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선수들의 랩타임 단축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는 7개 동호회 차량 200여대를 초청하여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매 라운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 에어바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당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될 예정이다. 

  

한편,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는 6월 25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