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한중마케팅협회(KCMA, 이사장 신운철) 전자상거래 전문가 100여명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 100여명 지지자 중에 한중마케팅협회 전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전자상거래 및 유통 전문가 53명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날 이들은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모여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전자상거래를 통한 한중 경제교류는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포스트 사드시대 우리는 오로지 문재인 후보만이 한중 전자상거래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칠 대통령감이라고 판단, 문재인 후보 지지를 통해 한중 전자상거래 교역의 새로운 시대를 펼치려고 한다”면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한 후 문재인 후보 조직본부(본부장 노영민) 산하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위원장 강민구)에서 신운철 부위원장, 한수용 부위원장과 함께 한중 전자상거래 특별위원으로 활동키로 했다.
신운철 부위원장은 “지금 당분간 사드 등 불안요소로 양국간의 전자상거래 교류 및 교역이 위축되어 있지만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한중간 경제교류의 해빙기가 곧 도래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KCMA 회원분들께서 문 후보를 지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민구 위원장은 “국가간 전자상거래에서 한중 간 교류는 단연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오늘 KCMA 회원분들 특히 중국 전자상거래 전문가들께서 대거 문 후보를 지지해서 너무 감격스럽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해외시장을 점령하는 경제영토 확장의 선발대로서 KCMA인들이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해주시기 바란다”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중마케팅협회는 2015년 한중 최초로 한중전자상거래컨퍼런스(KCECC)를 개최하고 중국 최고의 전자상거래 포털인 SIILU.COM과 전략적 협력을 펼치는 등 한중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기여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보다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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