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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수제, 봄빛으로 물든다…제12회 벚꽃축제 4월 4일 개막
  • 이준범
  • 등록 2026-03-31 18: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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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한수제, 봄빛으로 물든다…제12회 벚꽃축제 4월 4일 개막
  • 시립합창단 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 마련, 오감 만족 봄축제


[뉴스21 통신=이준범 ]


전남 나주시 금남동이 흐드러진 벚꽃과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한수제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

나주시 금남동은 오는 4월 4일 경현동 한수제 일원에서 ‘벚꽃 모아 봄’을 주제로 ‘2026년 제12회 한수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핑크빛 벚꽃 터널과 물레길의 조화… 나주 대표 봄 축제

한수제는 금성산 자락을 따라 이어진 벚꽃 터널과 저수지 수면에 비친 분홍빛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나주의 숨은 명소다.

  • 산책 코스: 한수제 물레길(1.8km 순환형), 경현길(2.5km 편도) 등 벚꽃 정취 만끽

  • 행사 시간: 4월 4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 주요 공연: 나주시립합창단 식전 공연, 라틴댄스, 소리하모니악단 및 지역 예술인 무대


온 가족이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 대책 강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요술풍선 만들기, 양모&스트링 아트, 명패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함께 봄날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한 축제 추진위원회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의료 및 교통 지원 인력을 곳곳에 배치하여 질서 있는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미화 한수제 벚꽃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한수제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봄의 설렘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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