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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취약계층 학생‧청년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지원 확대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3-31 1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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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공모 선정으로 시비 8백만 원 확보, 지원 대상 대폭 확대
  • 올해 5월~12월, ‘서울런’ 가입 학생‧청년 총 45명에게 선착순 지원
  • 사교육비 부담 완화 및 교육격차 해소 기대

사진=강서구,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모집 안내 포스터 (건우애듀)

사진=강서구,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모집 안내 포스터 (이앤오즈)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내 초··고 학생과 청년들의 영어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지난 2월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강서구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던 기존 사업에 시비를 더해 지원 대상과 혜택을 넓힐 수 있게 됐다.

 

강서구는 2023년 화상영어 교육 전문업체인 건우애듀이앤오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 가격을 적용해 초고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영어 학습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구비를 투입해 학생들에게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화상영어 수업은 강좌당 2개월 과정으로수강료는 수업 방식 및 업체에 따라 1대다(1:수업은 5만 6천 원~6만 4천 원, 1수업은 17만 원~17만 8천 원 선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다문화다자녀 가정 학생 등에게는 1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강서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서울런에 가입한 초고 학생 및 청년 총 45명에게 1원어민 화상영어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런은 서울시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도입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지원 대상은 서울 거주 만 6~만 24세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가정 등의 청소년이다.

 

이번 전액 지원 혜택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3~6기 수강생에게 적용되며기수별로 선착순 10(업체당 5)까지 지원한다

 

3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강서구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누리집(건우애듀이앤오즈)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확대 지원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어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격차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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