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세계 무대 향해 도전할 "2026년 청년 월드클래스" 참여자 모집
  • 김민수
  • 등록 2026-03-27 11:33:05

기사수정

사진=부산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성장 잠재력과 역량을 갖춘 지역 청년 인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26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부산 청년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지난 2021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청년을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시는 올해 3명의 청년을 신규 선발해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1차 연도 2천만 원, 2차 연도 5천만 원, 3차 연도 3천만 원 규모로, 개인의 역량개발 계획에 따라 교육과 연구개발, 국제행사 및 세계 경진대회 참가, 작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 또한, 기존에 선발된 월드클래스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청년 간 교류와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모집 분야는 ▲혁신리더 ▲문화·예술 ▲미래신산업 3개 분야로 진행된다.

 

 ○ ‘혁신리더 분야’는 건축, 조리, 디자인, 기술연구, 경제, 언론, 사회가치경영(ESG) 등 다양한 전문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 ‘문화·예술 분야’는 문학, 음악(노래), 무용, 미술, 연극·영화, 사진 등 문화예술 전반에서 창의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을 모집한다.

 ○ ‘미래신산업 분야’는 블록체인,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잠재력을 지닌 청년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1986년~2008년 출생) 부산 청년으로 ▲부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 ▲부산 출생자로 12년 이상 거주 이력이 있는 자 ▲부산 지역에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 중 한 가지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신청은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 누리집(young.busa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단계별 심사(①서류심사, ②발표심사, ③공개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특히, 최종 단계인 공개심사에서는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 평가단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심사를 진행함으로써 선발 과정의 객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제진흥원(청년정책팀, ☎ 051-241-7869)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편, 시는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을 통해 지난 5년 동안 총 15명의 청년을 선정해 역량개발비를 지원해 왔다. 선정된 청년들은 국내외 대회 참가, 연구개발, 창작활동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 박형준 시장은 “청년의 도전이 곧 부산의 미래 경쟁력이다. 잠재력 있는 부산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며, “부산이 청년 인재가 모이고 성장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부산시 보도자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 분석] "정책·실적은 올라가고 네거티브는 멈췄다"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판이 거칠어질수록 민심의 방향은 오히려 더 단순해졌다. 1월 말부터 3월 하순까지 공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실시 기준으로 묶어 보면, 김관영 전북지사는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이원택 의원의 ‘내란 방조’ 공세와 안호영 의원의 단일화 시도는 정치적 주목도에 비해 지지율 ...
  7.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