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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아이디어로 골목상권 살린다
  • 장병기
  • 등록 2026-03-26 19: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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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형상점가 8곳 내외 선정…마케팅·소비촉진 등 최대 1000만원 지원
  • AI 활용 교육·컨설팅도 병행…4월 6일부터 30일까지 접수

[뉴스21통신/장병기] 광주광역시 서구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이 스스로 상권의 활기를 되찾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2026 우리 동네 골목ON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 서구청 전경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서구 전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성과를 바탕으로 상인 공동체가 중심이 돼 상권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해 골목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서구는 예산 총 5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골목형상점가 상인조직 8개소 내외를 선정하고 상권 특성을 반영한 공동마케팅, 소비촉진, 문화행사. 상권환경 개선, 역량강화 등에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상인조직의 역량 강화도 돕는다. ‘골목상인 AI 첫걸음 교육’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홍보·마케팅 역량을 높인다. 교육은 오는 30일과 4월1일 진행하며 수료 실적은 공모사업 평가에 반영한다. 또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업 방향 설정을 집중 지원해 참여 상인조직이 실행력 있는 사업을 설계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골목상권 정책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4월6일부터 4월30일까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상인조직은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yuh7714@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상인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권의 변화로 이어지는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다" 라며 "서구의 골목마다 활력이 넘치고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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