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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종량제봉투 수급 ‘이상 없음’ … 과잉 구매 자제 당부
  • 이정주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6-03-26 18: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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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으로 종량제봉투 사용 줄이기 강조

이민근 안산시장[사진=안산시]경기 안산시가 최근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종량제봉투 수급 차질 우려와 관련해 공급 안정 상황을 재확인하며 시민들의 과잉 구매 자제를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5일 안산도시공사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생산 및 유통 전반에 문제가 없는지 직접 확인했다.


시에 따르면 사전 수급 계획에 따라 종량제봉투 생산과 공급은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전반적인 공급 공정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공급 불안을 우려한 대량 구매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시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물량은 충분히 확보돼 있는 상황으로, 일시적인 불안 심리에 따른 과잉 구매는 오히려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며 “평소 사용량에 맞는 합리적인 구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상황 변화에 대비해 종량제봉투 수급을 상시 점검하고, 필요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생활폐기물 감량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종량제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분리배출 생활화를 제시하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 ▲일회용품 사용 절감 ▲음식물 쓰레기 발생 최소화 등을 시민 실천 사항으로 안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더라도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종량제봉투는 필요 이상으로 구매하지 말고 평소처럼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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