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 AI 특강 통해 중소기업 HRD 방향 제시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는 3월 23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 오라카이 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기업 네트워크 라운지’를 개최했다.
뉴스21통신 임재선 기자 15881145@naver.com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관계자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지역 중소기업 임원, 산업현장교수, 고용노동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산업 현장의 인재 경쟁력 강화와 HRD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HRD)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인력 양성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기관과
산업현장 전문가,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 소통하는 구조를 통해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김동구 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능력개발사업 안내, 기업지원 종합서비스 소개,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김동구 지사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서 시작된다”며 “공단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HRD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AI 컴퓨터공학 박사이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
회장인 김형주 회장이 ‘AI 시대 산업현장과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6년 상반기 기업 네트워크 라운지에서 김형주 회장이 AI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21통신 임재선 기자 15881145@naver.com
김 회장은 강연에서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AI 도입을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으로 규정했다.
또한 “AI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수행할 수 있는 영역에서 인간이 경쟁하면 결국 밀릴 수
밖에 없다”며, “기업과 인재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가치, 즉 현장성·신뢰·책임·의미 기반의 역량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의 기술적 구조에 대해서는 “AI는 데이터, 알고리즘, 컴퓨팅 파워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며, 빅데이터·클라우드·IoT와 융합되면서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에 대해 “텍스트, 이미지, 영상까지 생성하는 AI는 기업의 생산성과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바꾸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반드시 대응해야 할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AI 윤리 문제와 산업 적용 한계까지 언급하며, 기술 도입과 함께 책임 있는
활용 전략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인천협의회는 산업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
기술 자문을 수행하는 전문 조직으로, 단순 교육을 넘어 기업의 실제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실천형 HRD 모델을 구축해오고 있다.
행사 이후에는 협의회 임원회의가 이어져 2026년도 사업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및 기술 지원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김형주 회장은 “산업현장교수단은 교육기관이 아니라 기업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실행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 중소기업의 AI 전환과 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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