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금융권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담양MG새마을금고와 손을 맞잡았다.
군은 20일, 지방보조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전용 계좌와 카드를 개설할 수 있도록 담양MG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금융기관 선택 폭 확대… 2026년 개정 지침 신속 반영
이번 협약은 2026년 1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된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을 발 빠르게 반영한 조치다. 기존에는 군 금고인 농협과 광주은행에서만 보조금 전용 계좌 개설이 가능했으나,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금고까지 창구가 확대되어 보조사업자들의 업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 지역 자금 선순환 및 보조사업 효율성 제고 기대
지방보조사업자들은 이제 평소 거래하던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도 전용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내 서민금융기관의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자금이 지역 내에서 다시 순환되는 긍정적인 경제 효과도 기대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보조사업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익 실현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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